[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앙상블 아리아띠의 2022년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앙상블 아리아띠의 이번 연주회는 <고전, 그 소리 너머의 음악> 시리즈의 네 번째 연주회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3번>과 <피아노 협주곡 9번> 일명 ‘Jeunehomme’, 그리고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9번>을 협연할 윤철희 교수는 서울대 재학 중 도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와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울산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에 재직중이다.
아리아띠는 순수한 우리말로 오랜 친구라는 뜻이다. 지난 2016년 창단된 앙상블 아리아띠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예술적 깊이와 원숙미를 보여주는 악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창단 이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 로 그 램
W. A. 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3번 F 장조, K.138>
W. A.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9번 Eb 장조, K. 271>
휴 식
E. 그리그 : <홀베르크 모음곡>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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