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하이C의 황제’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첫 내한공연 ‘하이C의 황제’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첫 내한공연 [더프리뷰=서울] 이시우 기자 = ‘벨칸토의 완벽한 계승자’로 불리는 고음의 황제, 테너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Juan Diego Florez)가 마침내 한국 무대에 선다. 오는 2월 12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소리의 가창(歌唱)을 뜻하는 벨칸토(Bel Canto)는 소리만으로도 관객을 압도하는 고난도 테크닉을 발휘하는 동시에 서정성을 최대한 살려야 하는 창법으로 온갖 장식음과 고음, 빠르고도 느린 템포의 서정적인 곡들을 소화해야 한다. 워낙 오랜 기간의 숙련과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창 음악 | 이시우 기자 | 2023-01-21 1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