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이창봉 시집 ‘낙타와 편백나무’ 출간 이창봉 시집 ‘낙타와 편백나무’ 출간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이창봉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푸른생각의 시리즈 제19권. 143쪽, 정가 9천5백원.는 이창봉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살이와 계절의 변화, 일상의 감상을 섬세하고 소박한 언어로 노래했다. 시인이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의 삶과 여행지에서의 소회도 잔잔하게 녹여냈다.서두의 ‘시인의 말’을 통해 시인은 “아침에 산책하다 만난 목이 부러진 들꽃 한 송이를 우두커니 보다. 가슴에서 눈물이 글썽인다.”고 적고 있다. 시와 시인은 왜 책·문학 | 이종찬 기자 | 2019-11-05 1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