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다큐멘터리 연극의 거장 밀로 라우 첫 내한공연 '에브리우먼' 다큐멘터리 연극의 거장 밀로 라우 첫 내한공연 '에브리우먼' [더프리뷰=서울] 이미우 기자 = 국립극장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해외초청작 을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시대 가장 논쟁적인 연출가로 통하는 밀로 라우(Milo Rau)의 첫 내한 작품이다. 죽음을 소재로 한 1인극으로, 샤우뷔네 베를린(Schaubühne Berlin)이 제작했으며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에서 2020년 초연됐다.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밀로 라우는 다큐멘터리 연극의 거장으로 꼽힌다. 언론인, 사회 연극 | 이미우 기자 | 2024-04-10 06:20 ‘한국통’ 슐레바인,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특별공로상 수상 ‘한국통’ 슐레바인,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특별공로상 수상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독일 출신의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안드레아 슐레바인(Andrea K. Schlehwein)과 그녀가 이끄는 AKS 네트워크(NETZWERK AKS)가 지난해 12월 오스트리아 케른텐 주(州)정부가 수여하는 독립문화예술 분야 특별공로상 부문(Recognition AWARD for Special Achievements in the Field of Independent CULTURE + ART)에서 문화상(Cultural Prize)을 수상했다.슐레바인은 지난 2009년 케른텐주에서 다양한 무용작품을 발표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21-03-04 14:36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축제시즌 임박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축제시즌 임박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모두 주목하자. 모차르트와 카라얀의 고향, 의 고장 잘츠부르크에서 여름 음악축제를 포함, 많은 축제가 이달부터 펼쳐진다. 시내 뿐만 아니라 근교 호수 마을과 알프스 지역에서까지 다양한 종류의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그 중 올 여름 놓쳐서는 안 될 잘츠부르크주의 대표 축제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현대공연예술축제, 좀메르첸(Sommerszene)6월 17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잘츠부르크가 현대공연예술의 메카로 변신한다. 전 세계 예술가들이 현대무용, 음 해외문화 | 이종찬 기자 | 2019-06-11 10: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