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시드니영화제서도 대상 수상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시드니영화제서도 대상 수상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이 제66회 시드니영화제에서도 최고상인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수상했다.봉 감독은 16일(현지시간)에 열린 시드니영화제 폐막식에서 참석해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영화제측은 “은 충격적일 정도로 장르적 관습을 무시한다. 부드럽고 잔인하면서도 아름답고, 가혹하면서도 재미있고 비극적이다. 계급 탐구의 명작이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1954년 시작된 시드니영화제는 매년 시드니에서 개최되며,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 수상자는 해외문화 | 하명남 기자 | 2019-06-18 22:33 봉준호 감독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봉준호 감독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의 (Parasite, 감독 봉준호)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Palme d'or)을 수상했다.그간 한국영화는 칸영화제에서 각본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등을 수상했지만 황금종려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칸을 포함한 유럽의 3대 영화제(칸ㆍ베를린ㆍ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기는 201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의 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프랑스의 한 매체는 25일 폐막된 영화제를 보도하면서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갭을 그린 이 멋진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19-05-26 16:56 [단독] 독일 포캐스트 플랫폼(Forecast Platform) 공모결과 발표 [단독] 독일 포캐스트 플랫폼(Forecast Platform) 공모결과 발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새로운 영역의 예술 아이디어 지원을 위한 독일의 포캐스트 국제 플랫폼 제4기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본지 2019년 1월 30일 보도 참조).이번 제4기 공모에는 총 100여 개국에서 600여 명이 신청, 최종 18명이 선발됐다.6명의 멘토는 각자 자신들의 멘티들과 함께 7월 1-7일 멘토링과 공연을 하게 되며 멘토별로 최종 한 팀을 선정, 9개월간 작품을 제작해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베를린의 문화공간 라디알시스템에서 페스티벌 포맷으로 최종 공연을 하게 된다.각 멘토 및 멘토별 선발자 해외문화 | 이종찬 기자 | 2019-04-19 2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