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이시우 기자 = 작곡가 진은숙이 지난 6월 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레오니 소닝 음악상을 수상했다. 레오니 소닝 음악재단이 1959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는 이 상은 덴마크를 대표하는 음악상으로 지금까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올리비에 메시앙, 죄르지 리게티, 피에르 불레즈 등 거장 작곡가를 비롯해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다니엘 바렌보임,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 언드라시 시프,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
음악 | 이시우 기자 | 2021-06-08 18:13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한 무대에 오르는 공연이 12월 4일(금), 5일(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7시.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무대는 언제나 활기와 재치, 음악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2018년에는 임동혁, 김선욱, 선우예권, 김봄소리, 문태국, 클럽M, 노부스 콰르텟, 김수연, 황수미 등 한국의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마라톤 콘서트를, 2019년에는 임주희
음악 | 이종찬 기자 | 2020-11-11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