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까지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KBS와 한국전력이 역량 있는 신인 음악인을 발굴하고 국내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제29회 KBS-한전 음악콩쿠르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부문은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 등이며 고교졸업 이상자라소 만 35세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일(목) 오후 4시까지이며 KBS 한전음악콩쿠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예선은 6월 20일-24일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2차 예선은 6월 27일(월)-7월 1일(금)까지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본선은 7월 4일-8일 KBS홀에서 열리며 대상 선정 연주회 및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금)이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마스터클래서, 연주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KBS한전 음악콩쿠르 홈페이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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