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안네 소피 무터, 5년만에 내한 리사이틀 안네 소피 무터, 5년만에 내한 리사이틀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안네 소피 무터가 내한한다. 단단하고 균형잡힌 사운드, 풍부한 음악성, 품격 있는 연주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칭송받는 그녀가 어느덧 60세를 맞아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3월 13일,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클라라 슈만과 레스피기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와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안네 소피 무터는 올해로 데뷔 48주년을 맞았다. 1976년 루체른 페스티벌의 '영 아티스트 시리즈'로 데뷔한 무터는 이듬해 카라얀과 함께 잘츠부르크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음악 | 이종찬 기자 | 2024-02-15 07:21 크레디아, 2024년 공연 라인업 발표 크레디아, 2024년 공연 라인업 발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클래식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가 2024년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크레디아의 3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2월 첫 공연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혜상의 2집 음반 발매 기념 무대를 시작으로 안네 소피 무터, 예프게니 키신, 사라 장, 정경화 등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리사이틀 무대가 펼쳐진다.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특별한 만남의 무대 또한 준비돼 있다. 지휘자 정명훈이 명예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도쿄 필하모닉과 1 음악 | 이종찬 기자 | 2024-01-14 11:45 안네 소피 무터, '코로나 양성‘에 자가격리 안네 소피 무터, '코로나 양성‘에 자가격리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무터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신종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고 완전한 회복을 기다리며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여러분 앞에서 다시 연주할 수 있기를 무척 희망한다.....예술가가 연주할 수 없다는 건 무척 힘든 상황이지만 곧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녀는 또 “아주 힘든 환자들도 있지만 나는 56살이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담배 피우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끊는 걸 생각해 보라”며 "여러분 모두 음악 | 이종찬 기자 | 2020-03-27 22:44 안네 소피 무터 오는 11월 내한연주 안네 소피 무터 오는 11월 내한연주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의 한 사람인 안네 소피 무터가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리사이틀은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무터는 2019-20 시즌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베토벤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이번 내한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대조되는 분위기로 자주 함께 연주되는 4번과 5번 , 그리고 가장 많이 연주되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인 음악 | 이종찬 기자 | 2019-07-11 16:42 "굿바이 마에스트로" 앙드레 프레빈 영면 "굿바이 마에스트로" 앙드레 프레빈 영면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지난 2월 28일(미국시간) 타계한 지휘자, 작곡가, 피아니스트, 재즈연주자 앙드레 프레빈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외신들에 따르면 지휘자 레너드 슬래트킨은 프레빈에 대해 “다재다능하고 위트 넘치는 멋진 음악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뛰어난 음악인으로 기억될 것”이라 말했다.세번째 부인이었던 배우 미아 패로우는 “사랑하는 친구, 아침에 봐요. 멋진 교향곡들 속에 편히 쉬기를”라고 했으며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는 “매력있고 친근감 넘치는 사람...프리마 돈나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19-03-04 10:41 반지의 제왕!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9년만의 내한!! 반지의 제왕!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9년만의 내한!! [더프리뷰=서울] 강창호 기자 = 오는 3월 7일(목)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립 87주년을 맞는 영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며 영화 '반지의 제왕' 사운드트랙을 녹음한 오케스트라로 알려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ondon Philharmonic Orchestra)가 수석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롭스키(Vladimir Jurowski)와 함께 내한한다. 9년 만의 한국 공연이 될 이번 런던 필하모닉의 이날 공연에서는 슈트라우스 과 을 선보여 런던 필하모닉의 섬세한 에너 음악 | 강창호 기자 | 2019-02-10 02: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