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페루 마추픽추, 올해부터 시간대별 수용인원 차등 적용 페루 마추픽추, 올해부터 시간대별 수용인원 차등 적용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남미 페루의 유명 관광지 마추픽추가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따라 페루 정부는 마추픽추의 보호를 위해 2019년부터 방문 시간 및 코스에 따라 수용인원을 차등 적용, 운영할 예정이다.오전 6-8시에는 시간당 800명, 그 이후의 오전 시간엔 600명 안팎의 인원으로 방문객을 제한하고 마추픽추 외에 와이나픽추(Huayna Picchu) 또는 트레킹코스 등이 추가될 경우 차등 적용된다. 마추픽추에만 머물 경우 최대 4시간으로 체류시간을 권장하며 입장권에 선택한 시간 여행·레저 | 이성범 기자 | 2019-02-15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