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정순임 명창, 5년 만에 ‘흥부가’ 완창무대 정순임 명창, 5년 만에 ‘흥부가’ 완창무대 [더프리뷰=서울] 이미우 기자 = 여든을 앞둔 관록의 정순임 명창이 5월 23일(토) 오후3시 하늘극장에서 를 완창한다. 2015년 9월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무대에 박록주제 를 올린지 5년 만이다.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난 정순임 명창은 어린 시절 어머니인 장월중선 명창에게서 소리와 악기를 배웠다. 큰 외조부인 장판개 명창, 외숙부 장영찬 명창, 어머니 장월중선 명창의 계보를 이은 정순임 명창의 가문은 2007년 문화관광부 선정 ‘전통예술 판소리 명가’(3대 이상 전통예술의 보전, 계승에 기여한 가문) 제1호로 지정 전통·문화재 | 이미우 기자 | 2020-05-02 22: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