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채혜린 기자 = 누적 판매부수 50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가 블록버스터 가족 뮤지컬 <한국사 대모험>으로 제작, 공연됐다.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역사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평강과 온달이 타임슬립으로 역사여행을 떠나 세종대왕, 퇴계 이황, 이순신 장군 등 역사 속 영웅을 만나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대한민국을 한국사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던 역사만화 시리즈 <한국사 대모험>의 첫 뮤지컬은 HJ키즈㈜와 당진, 김해, 오산, 세종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뮤지컬 <한국사 대모험>은 당진문화의전당, 오산문화예술회관, 세종문화예술회관, 김해문화의전당 4개 도시 순회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먼저 확인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터파크 티켓 10점 만점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30여 명의 출연진, 마술 같은 무대의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함께 판타지 가득한 모험극으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위한 공연으로 인정받았다. 폭발적인 태권도 퍼포먼스와 마당극 미장센의 한국형 관객참여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공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공연 개막 기념으로 원저자 설민석이 직접 공연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세리머니도 1월 29일(일) 16시 30분, 1월 31일(화) 14시 공연 종료 후 있을 예정이다.
공연은 1월 21일(토)부터 2월 26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