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지난 7월 개막한 제20회 춘천공연예술제가 오는 8월 11일부터 무용과 연극 위주의 공연들로 축제 후반부를 장식한다.축제 후반부인 8월 공연은 무용 11, 연극 1, 어린이 공연 2, 음악 2개 팀으로 총 16개 팀이다. 특히 춘천공연예술제를 대표하는 현대무용 프로그램에는 LDP, 고블린파티, 시나브로가슴에, 모든컴퍼니, 아트프로젝트보라, 정록이댄스프로젝트, 무브포켓프로젝트, 언플러그드바디즈, 소나무계집, 임현진, 이주현 총 11개 단체가 참여한다.장르별 대표 작품으로 꾸며진 ‘시그니처’ 프로그램에
무용 | 이종찬 기자 | 2021-08-1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