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공연예술의 새로운 랜드마크,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공연예술의 새로운 랜드마크,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LG아트센터 서울이 10월 13일 공식 개관한다. LG아트센터 서울은 강남구 역삼동에서 22년간 운영한 LG아트센터를 마곡지구로 이전해 새롭게 건립한 공연장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1천3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인 LG SIGNATURE 홀과 가변형 블랙박스인 U+ 스테이지 등 2개 공연장과 리허설 룸, 예술교육 시설 및 다양한 F&B까지 보유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설됐다. 또한 마곡지구의 중심인 서울식물원 입구에 위치해 풍부한 자연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LG아트센터 서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22-10-12 18:59 [더프리뷰 칼럼] 재미있는 공연이야기 42 미국 배우노조의 탄생(7) [더프리뷰 칼럼] 재미있는 공연이야기 42 미국 배우노조의 탄생(7) 배우의 직업적 특성은 극단적 불규칙성이다. 부정기적인 일거리, 불규칙한 작업시간, 적은 일거리를 놓고 벌이는 경쟁, 저임 등에 시달리면서 늘 실업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 불안정한 직업이다. 그렇다고 오늘을 잘 견디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늘 그랬다. 그럼에도 배우들은 사용자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배우들은 일반 직종과 달리 결집력이 약하다고 말한다. 노조는 모든 조합원들의 평등을 기초로 해야 하지만 배우는 그렇지 않다. 배우들은 다른 배우들이 나와 동등하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스타배우와 칼럼 | 조복행 공연칼럼니스트 | 2021-05-10 16:47 에너지의 응축과 폭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의 프렉털... 에너지의 응축과 폭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의 프렉털...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지난 10월 8일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중 휴먼후드 컴퍼니의 ‘토러스’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 됐다. 도넛 형태의 입체를 이르는 수학용어 ‘토러스’는 우주에서 발견되는 가스와 먼지로 된 원형의 물체를 지칭할 때도 사용 된다. 우주의 소리를 움직임으로 표현해내고자 천체물리학자와 작업을 진행해온 휴먼후드의 두 안무가 줄리아 로베르트 파레스(Júlia Robert Parés)와 루디 콜(Rudi Cole)은 토러스의 형태와 토러스의 순환적 구조가 만들어 내는 무한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형상 문화뉴스 | 김형석 기자 | 2019-10-10 10:25 제22회 시댄스, 휴먼후드 무용단 ‘토러스’ 공연 제22회 시댄스, 휴먼후드 무용단 ‘토러스’ 공연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영국/스페인 무용단 휴먼후드의 공연이 10월 8일 오후 8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 SIDance)의 ‘시댄스 플랫폼 I’ 공연이다.토러스(Torus)란 도넛 모양의 도형을 말한다. 우주의 에너지는 이 도넛의 원 중심과 고리 바깥을 순환하며 흐름을 형성한다고 한다. 지구 자기장의 흐름, 태풍의 형성, 별의 탄생시에 이러한 에너지의 흐름이 나타난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휴먼후드의 는 이 끝없이 순환하는 에너지의 흐름에 착안,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10-04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