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마블(MARVEL) 사의 영화들은 그 이야기의 기초를 북유럽의 신화들에 두고 있다. 신비로움을 발산하는 북유럽의 오로라는 그 신비로움 만큼이나 다양한 소재의 신화들이 전래되고 있다. 그러기에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를 찾아 나서는 영화사 입장에서 독특하고 캐릭터가 분명한 북유럽 신화는 대단한 매력. 톨킨의 소설 ‘니벨룽의 반지’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에서 등장하는 신들과 난쟁이 그리고 오크, 트롤, 절대 반지 등은 모두 북유럽 신화에서 차용한 소재들이다. (사진=노르웨이 관광청 제공) 저작권자 © 더프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창호 기자alexkang111@thepreview.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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