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4천7백만원, 접수 3.28-4.21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제17회 ‘국악창작곡개발-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작품을 공모한다.
국악 창작곡 개발을 위한 이번 공모에는 개인 및 10인 이하의 팀이면 남녀노소, 학력과 국적에 무관하게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국악방송 홈페이지 내 접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 양식, 연주동영상 mp4, 악보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참조.
1차 예선은 5월 초, 2차 예선은 6월 10일, 본선은 9월 7일에 각각 열린다.
1차 예선은 서류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2차 예선은 실연 심사, 본선은 공연 형식의 실연 심사로 이루어진다.
본선 진출자 중 대상 한 팀에게 국무총리상(상금 1천5백만원)을 준다. 금상 한 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8백만원), 은상 두 팀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 국악방송사장상(상금 각 5백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동상 두 팀은 국악방송사장상(각 상금 3백만원), 장려상 네 팀은 국악방송사장상(각 상금 2백만원)을 받는다.
본선 진출자(팀)들에게는 프로필 촬영, 멘토링, 음원 녹음 및 온라인 유통 지원, 국악방송 출연, 국내외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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