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종, 미슐랭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 제안
에바종, 미슐랭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 제안
  • 이성범 기자
  • 승인 2019.03.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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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 찾아 떠나는 신나는 여행!
더 페닌슐라 방콕 '팁타라'(사진제공=에바종)
더 페닌슐라 방콕 '팁타라'(사진제공=에바종)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미슐랭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에바종은 홍콩, 일본, 방콕 등 인기 여행지로의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호텔은 물론 미슐랭 가이드의 레스토랑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인다.

훌륭한 요리를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오직 음식만으로 평가 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게만 주어지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있는 홍콩과 오사카를 추천한다. 빅토리아 하버의 환상적인 풍광을 품은 <포시즌스 호텔 홍콩>은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세계 최초의 중식당 룽킹힌(Lung Keen Heen)과 프렌치 레스토랑 카프리스(Caprice)를 비롯해 유명 스시 장인 사이토 셰프의 미슐랭 2스타 일식당인 사이토(Saito)도 보유하고 있다. 단일 호텔 중 미슐랭 레스토랑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가볍게 다녀올 수 있고 어딜 가나 맛있는 음식이 가득해 더 좋은 일본 오사카의 인터콘티넨탈 오사카는 호텔에서의 휴식이나 다양한 부대시설을 중요시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이곳이 보유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Pierre)는 인터콘티넨탈 오사카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로비층인 20층에 위치, 오사카 시내의 전망을 감상하면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미슐랭 스타와 더불어 또 하나의 미슐랭 가이드 심볼인 미슐랭 더 플레이트는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신선한 재료로 잘 조리된 음식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더 플레이트 레스토랑은 도심 속 휴양을 가능케 하는 태국 방콕에서 즐겨보자. 더 페닌슐라 방콕이 보유한 메이장(Mei Jiang)과 팁타라(Thiptara)에서는 각각 딤섬을 포함한 다양한 광둥요리, 전통 타이 가정식 요리를, VIE 호텔 방콕-엠갤러리 컬렉션 11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 비(La Vie)에서는 조식 뷔페와 창의적인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슐랭 스타 셰프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이 더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인터콘티넨탈 다낭의 우아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 메종(La Maison) 1888에서는 고급 프렌치 코스 요리를, 태국 치앙마이의 강변에 자리 잡은 X2 치앙마이 리버사이드 리조트의 옥시전 다이닝룸(Oxygen Dining Room)에서는 신선한 식자재로 만들어진 조식과 더불어 바텐더의 창의력이 묻어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호텔부터 레스토랑까지 완벽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슈랭 가이드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며 “최고의 음식과 함께한 최고의 휴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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