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재즈와 클래식 두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박윤우, 박종호 듀오는 현재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기타 그룹 피에스타 4중주단의 원년 맴버로 활동했던 인연으로 재결성한 듀오 기타리스트다.
남미의 클래식 음악, 탱고, 영화음악, 재즈등 다양하고 기타의 기교와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여러 레파토리를 듀오와 솔로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박윤우&박종호 기타 듀오의 'South America music' 콘서트는 6월 7일 저녁 7시 30분 이도문화재단의 홍대 The Nora 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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