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칠드런 액트',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확정
영화 '칠드런 액트',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확정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7.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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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엽서 세트, 북마크까지 고퀄리티 굿즈로 소장 욕구 자극!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올 여름, 인생 무비북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칠드런 액트'가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진행을 확정했다.

'칠드런 액트'는 모두의 존경을 받아온 판사가 치료를 거부한 소년의 생사를 결정짓는 사건을 맡게 된 후 자신의 사랑, 일, 꿈을 위해 내렸던 선택과 결정을 되돌아 보는 드라마. 삶에 관한 우아하고 지적인 탐구를 담은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CGV 골든 에그지수 98% 기록과 함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7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칠드런 액트'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이 점점 더 뜨거운 사랑을 보내고 있는 만큼 열띤 응원에 보답하고자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진행을 확정,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칠드런 액트'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7/4(목) CGV 대학로, 7/5(금) CGV 서면, 7/6(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3일간 진행되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 증정으로 관객들 사이 뜨거운 예매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피오나 뱃지와 엽서 5종 세트, 일러스트 북마크로 구성된 '칠드런 액트' 굿즈 세트는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의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완성도와 높은 퀄리티로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여운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완벽주의 판사 ‘피오나’(엠마 톰슨 분)의 재판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은 뱃지는 극중 그녀가 ‘애덤’(핀 화이트헤드 분)의 사건에 내린 판결문과 두 사람이 함께 노래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예이츠의 ‘Down by the Sally Garden’의 가사가 함께 담겨 있어 관객들이 여운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과 깊은 울림을 줬던 명대사로 구성된 엽서 5종 세트,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의 삽화가 담긴 실용도 높은 북마크는 '칠드런 액트'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CGV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상영회를 확정한 인생 무비북 '칠드런 액트'는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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