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서울-경기 무대인사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서울-경기 무대인사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9.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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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확정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확정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기억해야 할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서울, 경기 지역의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 첫 주 주말인 9월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의 극장 방문을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장사리 해변에 상륙한 기간병, 학도병으로 분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 김명민부터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장지건, 이호정 그리고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참석해 개봉만을 기다린 수많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의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개봉 1주 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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