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내한하는 크리스토퍼, 성원에 힘입어 추가 내한공연 확정
오는 3월 내한하는 크리스토퍼, 성원에 힘입어 추가 내한공연 확정
  • 최유현 기자
  • 승인 2020.01.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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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더프리뷰=서울] 최유현 기자= 작년 첫 내한공연 매진에 이어서 올해 내한공연도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야성미  넘치는 퍼포먼스의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3월 25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추가공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내한공연 당시, 즉각적인 매진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크리스토퍼는 2014년 발매된 ‘톨드 유 소(Told You So)’, ‘CPH 걸즈(CPH Girls)’로 덴마크 음원 차트를 휩쓸며 50일 동안 차트 정상을 지키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국 스트리밍 채널인 ‘QQ뮤직’ 팝 음악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제스 글린(Jess Glynne), 루디멘탈(Rudimental), 원 디렉션(One Direction)과 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제이미 스콧(Jamie Scott)이  참여한 정규앨범 ‘언더 더 서페이스(Under The Surface)’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토퍼는 어렵게 성사된 이번 앵콜 내한공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무대를 한국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노래하는 다비드 상’ 애칭의 완벽한 외모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과 마주 할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은 3월 25-26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추가공연의 티켓예매는 오는 1월 29일 수요일 낮 12시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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