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백에삼십', 세우아트센터로 옮겨 공연
연극 '오백에삼십', 세우아트센터로 옮겨 공연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2.03.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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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예정
연극 '오백에삼십', 세우아트센터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연극 <오백에삼십>이 극장을 이전, 3월 1일부터는 세우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오백만원에 월세 삼십만원 돼지빌라에 사는 입주민들과 건물주 간의 삶의 애환을 그린 코믹 서스펜스 연극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몰입감을 이끌어내면서 지난 2015년 초연 이래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소시민들의 삶의 애환과 코미디가 더해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봐도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극으로 입소문 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세우아트센터 1관은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멀지 않아 생생하게 연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높은 층고에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관객들의 기대와 예매가 이어지고 있다.

<오백에삼십>은 2월 27일까지는 아트포레스트에서 공연됐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월부터는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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