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클래식 유튜버 '첼로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조윤경이 ‘첼로댁과 친구들 : 시크릿 가든’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7일 오후 5시 롯데콜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첼로댁과 친구들 : 시크릿 가든’ 공연은 꽃잎이 피어나고 붉게 물들어 바람결에 흩날리고 다시 사랑으로 피어나는 콘셉트로 사랑과 삶을 표현한 따뜻한 감성 공연이다.

클래식 가곡부터 대중가요,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무대마다 신비로운 베일에 싸인 시크릿(Secret) 곡도 들어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첼로댁과 친구들 : 시크릿 가든’ 공연 입장권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첼로댁' 조윤경 X 바리톤 정태준 X 밀레니엄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

‘첼로댁과 친구들 : 시크릿 가든’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최우등 졸업 후 줄리어드 음악원과 런던 왕립음악대학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조윤경을 필두로, 국립합창단 베이스파트 및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정태준과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밀레니엄앙상블’과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두남재(주)가 주최하고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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