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신간 ‘춤의 재미, 춤의 어려움’ 출간 신간 ‘춤의 재미, 춤의 어려움’ 출간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일상 속에서 우리에게 춤은 이미 친숙하다. 잔칫날의 흥겨운 막춤부터 마당놀이 탈춤, 클럽댄스, 케이팝 댄스, 그리고 연말의 단골 발레 공연까지. 하지만 공연예술로서의 춤, 이른바 ‘극장 무용’ 혹은 ‘콘서트 무용’이라고 하면 여전히 뭔가 조금은 어렵고 일상 속의 춤과는 별 관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그러다 보면 “그래도 감정에 따라 몸을 움직이기는 마찬가지인데, ‘내가 추는 막춤’과 극장춤은 어떻게 다르다는 걸까, 예술로서의 춤은 어떤 것일까” 궁금한 생각이 든다. 실기와 이론을 모두 전공한 저자 책·문학 | 이종찬 기자 | 2021-12-10 00:23 '관능의 지배자' 마리 슈이나르, 13년만에 내한 '관능의 지배자' 마리 슈이나르, 13년만에 내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캐나다의 세계적인 현대무용단 마리 슈이나르(Marie Chouinard) 컴퍼니가 13년만에 내한, 부산과 서울에서 3차례 공연한다.이번에 공연할 작품은 쇼팽의 을 모티브로 한 과 시인이자 화가인 앙리 미쇼의 드로잉북 을 모티브로 한 이다.에서는 간결하고 우아한 쇼팽의 24개 전주곡에 맞추어 춤을 춘다. 곡마다 기품있는 우수가 어린 이 음악을 재료로 마리 슈이나르는 뛰어난 예술가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10-11 22:30 국내 최대 춤잔치, 제22회 시댄스(SIDance) 임박! 국내 최대 춤잔치, 제22회 시댄스(SIDance) 임박!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 SIDance2019)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시댄스는 10월 2일(수요일)부터 10월 20일(일요일)까지 19일간 열리며 벨기에, 덴마크, 캐나다, 한국 등 18개국 58개 단체/개인의 작품 50여 편을 만나볼 수 있다.정치·사회적 이슈를 특집으로 다룬 첫 시도였던 작년 제21회 시댄스의 ‘난민 특집(Refugee Focus)’은 지구촌의 현안을 다룬 시의성 있는 기획으로 평가받았다. 올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09-26 13: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