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단독] 군부독재의 인권침해 묘사 ‘너무 많은 영웅들(too many heroes)’ [단독] 군부독재의 인권침해 묘사 ‘너무 많은 영웅들(too many heroes)’ [더프리뷰=서울] 김수나 기자 = 독일 안무가 안드레아 K. 슐레바인이 무용플랫폼 NETZWERK AKS와 함께 무용영화 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것의 불가능함을 주제로 카메라 열대, 드론 한 대, 무용수 여섯 명, 퍼포머 네 명, 카메라우먼 두 명, 카메라맨 세 명, 보조출연자 한 명, 어시스턴트 한 명, 안무가 한 명으로 구성된 프로덕션 팀으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오스트리아 연방 예술문화체육부의 지원사업인 ‘예술, 다시 시작하다(Neustart Kultur 무용 | 김수나 기자 | 2022-03-17 15:03 [칼럼] 정지된 점프 - 안드레아 슐레바인 [칼럼] 정지된 점프 - 안드레아 슐레바인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다음은 독일 출신의 안무가/연출가인 안드레아 슐레바인(Andrea K. Schlehwein)이 더프리뷰에 보내온 기고문이다. 슐레바인은 루신다 차일즈, 에마누엘 가트, 기 나데르 등 몇몇 안무가들의 예를 통해 우리의 현실이 어떻게 현대적인 몸의 풍경을 통해 나타나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무용이란 살아있는 생생한 순간들의 지속임을 말하고 있다.정지된 점프순간의 지속 : 신체의 풍경 속에 현실은 어떻게 표현되는가예술이란 새로운 사고의 모델을 시험해 보고, 경계를 넘어서며,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를 체험하며 칼럼 | 이종찬 기자 | 2021-03-15 09:39 ‘한국통’ 슐레바인,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특별공로상 수상 ‘한국통’ 슐레바인,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특별공로상 수상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독일 출신의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안드레아 슐레바인(Andrea K. Schlehwein)과 그녀가 이끄는 AKS 네트워크(NETZWERK AKS)가 지난해 12월 오스트리아 케른텐 주(州)정부가 수여하는 독립문화예술 분야 특별공로상 부문(Recognition AWARD for Special Achievements in the Field of Independent CULTURE + ART)에서 문화상(Cultural Prize)을 수상했다.슐레바인은 지난 2009년 케른텐주에서 다양한 무용작품을 발표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21-03-04 14:36 제5회 고양국제무용제 개최 제5회 고양국제무용제 개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제5회 고양국제무용제가 9월 28일(토)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디지털 씨어터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무용제는 ‘협업’(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신 경향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미국, 베트남, 오스트리아 등 6개국 7개팀이 참여,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주최자인 고양안무가협회(회장 임미경)는 2012년 8월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2015년 8월 제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고양무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년간 고양에 연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09-05 13:27 포룸 쿤스트 AKS 네트워크 내한공연 포룸 쿤스트 AKS 네트워크 내한공연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오스트리아 밀슈타트의 AKS 프로덕션이 제19회 국제즉흥춤축제(Simpro)에서 공연한다. 4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본지 4월 14일자 기사 참조)에서 AKS 네트워크는 24일 저녁 7시 30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마리아 마브리두(Maria Mavridou)의 를 무대에 올린다.밀슈타트 AKS 프로덕션은 한국화가 하행은전을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했으며 3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한국 사진작가 우종택전을 열고 있다(본지 2월 21일자 ‘꽃이 피면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04-24 11:31 [단독] “꽃이 피면 알게 되리라”(When It Flowers, We'll See) [단독] “꽃이 피면 알게 되리라”(When It Flowers, We'll See) [더프리뷰=밀슈타트·서울] 안드레아 슐레바인, 이종찬 기자 = 화가 하행은(河杏銀)의 첫 유럽 개인전이 열린다. 오스트리아 케른텐주 아트 스페이스 밀슈타트(ART SPACE stift millstatt)의 포룸 쿤스트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포커스 코리아 첫 번째 시리즈이다. 오프닝은 2월 24일 오후 5시, 전시기간은 2월 27일-4월 10일까지이다.(수-토요일, 오후 2시-6시)1985년에 태어난 하행은은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며 작업중이다.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그간 국내에서 8차례의 개인전과 많은 아트페어, 단체전을 통해 꾸준 미술·전시 | 이종찬 기자 | 2019-02-21 1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