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올해의 주목받는 신작 'senseless violence(부제:이해할 수 없는 폭력)'
[포토리뷰] 올해의 주목받는 신작 'senseless violence(부제:이해할 수 없는 폭력)'
  • 박상윤 기자
  • 승인 2022.02.21 0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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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가 지난 2월 5일과 6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성황리에 공연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는 현대 사회 속에서 혼란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1970년대 미국 ‘브롱크스’ 지역에 빗대어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 붕괴되고 인간의 기본 양심들이 무너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신체적, 언어적 폭력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를 표현 하고자 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유장일은 현대사회에서 피해자인지 알았던 자신이 때론 가해자이기도 한 경우를 잊고 사는 현대인에게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 하고자 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이번 작품에는 국립발레단의 이재우, 뉴욕 앨빈에일리무용단의 성창용, 헝가리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활동한 김민정, ABT2 올랜도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동한 원진호, 보스턴 털사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이승현, 유니버셜발레단과 미국 텍사스발레단에서 활동한 용기, 국립발레단의 테크니션 엄진솔 등 총 7명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구성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유장일발레단의 ‘senseless violence(이해할 수 없는 폭력)’/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무용수들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어 녹여낼 줄 아는 안무자로 인정받는 유장일은 이번에도 개성 강한 무용수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작품의 조화를 이루며 그가 왜 떠오르는 창작발레의 안무가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주는 무대이기도 했다.

유장일발레단 'senseless violence' 커튼콜에서 유장일 안무가 모습/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유장일발레단 'senseless violence' 커튼콜에서 유장일 안무가 모습/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유장일발레단 'senseless violence' 커튼콜 모습/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유장일발레단 'senseless violence' 커튼콜 모습/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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