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이고 신비로운 퍼포먼스의 ‘시규어 로스’ 오는 8월 내한공연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퍼포먼스의 ‘시규어 로스’ 오는 8월 내한공연
  • 최유현 기자
  • 승인 2022.05.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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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더프리뷰=서울] 최유현 기자 = 아이슬란드의 포스트-락 밴드 시규어 로스(Sigur Ros)가 오는 8월 19일(금) 저녁 8시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3년에 탈퇴한 키보드 연주자 캬르탄 스베인손(Kjartan Sveinson)이 9년 만의 재합류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들의 무대는 세계 최정상의 사운드와 영상미가 어우러진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규어 로스는 독창적인 기타 사운드와 신비로움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멜로디, 팔세토 창법을 구사하는 보컬 욘 소르 비르기손(Jon Thor Birgisson)의 환상적인 음색, 창의적이고 세련된 무대연출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있다. 

시규어 로스 내한공연 입장권 예매는 아티스트 선예매와 일반예매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티스트 선예매는 5월 17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일반예매는 5월 19일 목요일 낮 12시부터 멜론티켓과 위메프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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