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벽사춤 기획공연 '벽사, 춤의 동행'
2022 벽사춤 기획공연 '벽사, 춤의 동행'
  • 박상윤 기자
  • 승인 2022.07.28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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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벽사류 춤을 4대째 계승하고 있는 단체인 벽사춤의 2022년 기획공연이 7월 30-31일 양일간 오후 4시에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공연은 벽사춤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다른 유파들의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로 준비됐다.

2021 Sidance 한국의 춤 류파초청전에서 4대 벽사 정용진의 승무/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21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한국의 춤 유파 초청전에서 4대 벽사 정용진의 승무/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첫날은 벽사류의 청풍명월(황지유, 민성희, 이정화, 이미희), 사랑가(손상욱, 이주연), 살풀이춤(황지유, 민성희, 이미희), 승무(정용진)와 최현류 비상(정혁준), 비현가(최태선), 한영숙류 태평무(복미경)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은 벽사류의 큰태평무(정송이, 이지윤, 조영인, 현보람, 정소정), 승무(김경연, 김은숙, 강미애, 도혜영, 천순진, 김미경), 월하정인(정송이, 이지윤, 현보람, 정소정), 광대무(정용진)와 한량무(안덕기), 배정혜류 북춤(김지은), 이매방류 승무(이지선)가 차례로 선을 보인다.

2021년 Sidance 한국의 춤 류파초청전의 4대 벽사 정용진의 광대무/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21년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한국의 춤 유파 초청전에서 4대 벽사 정용진의 광대무/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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