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 25주년 기념 로툰다 콘서트 개최
[더프리뷰=서울] 배하영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이 지난 9월 1일(목) 오페라하우스 로툰다에서 예술의전당 후원회 25주년 축하공연 및 누적 후원금 100억원 달성 기념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예술의전당 후원회(회장 서병기)는 지난 1997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예술의전당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 발족했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첼로 부문 수상자인 최하영을 비롯해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기훈 등 성악가들, 피아니스트 박종해, 정태양이 출연해 축하의 음악을 선사했다.
장형준 사장은 “예술의전당 후원회의 열정과 참여로 이루어낸 소중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과 국민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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