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배하영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는 9월 26(월)까지 ‘방송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방문하고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시댄스) 가자‘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6일 자정까지 방송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방문, 2023년 전반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포스터를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고, 댓글에 참여완료 인증과 관람하고 싶은 공연 제목을 남기면 된다.
방송대는 시댄스(예술감독 이종호)와 협력해 총 50명을 추첨, 공연 입장권 2매씩을 증정할 계획이다.
서울세계무용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국제무용축제로, 9월 14일(수)부터 10월 4일(화)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과 자유소극장, 남산국악당, 문화비축기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등 5개 공연장에서 9개국 34개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은 “세계적인 무용축제에 초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방송대와 서울세계무용축제가 함께하는 축제에 참가하시고, 더 뜻깊은 가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댄스 이종호 예술감독은 “25회를 맞은 올해,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방송대인들도 함께 축제를 즐기시면서 무용예술의 세계에 들어와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프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