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강민수 기자 = 사단법인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지난 1월 21일 제1차 임시총회에서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유리 신임 회장은 공연전문 기획자로서 공연 현장과 학계, 정책 연구를 두루 섭렵해온 뮤지컬 전문가이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와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현장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예술인재 양성으로 영역을 확장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 뮤지컬학과를 설치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공연예술 기반 조성과 발전에 헌신해 왔다.
이유리 신임 회장의 임기는 1월 28일부터 2024년 1월 27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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