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조일하 기자 =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현 대표이사가 제4대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지난 3월 13일 (월) 임명장을 받고 앞으로 2년간 연임하게 됐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의료진과 예술인, 광명시민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문화우수사례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제59회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을 수상하는 등 광명문화재단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성과를 남겼다.
어연선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을 더욱더 튼튼히 지역에 뿌리 내릴 것"이라며 시민의 삶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광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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