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건 국립극장장 '정경의 11시 클래식' 출연
박인건 국립극장장 '정경의 11시 클래식' 출연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3.05.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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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바리톤 정 경, (우)국립중앙극장 극장장 박인건
(좌)바리톤 정경, (우)국립중앙극장 극장장 박인건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EBS <정경의 11시 클래식>의 <수요초대석>에 국립중앙극장의 박인건 신임 극장장이 출연한다. 5월 10일.

약 40년간 예술경영 전문가로 활동해온 박인건 극장장은 경희대학교 기악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음악비평가 그룹이 수여하는 올해의 음악가상, 민족체전 문화행사 대통령상, 월드컵문화행사 대통령상, 루마니아 정부 문화상, 모범시민상, 한강빛 밝히기, 드럼페스티벌 서울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예술의전당 공연기획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 충무아트홀 사장,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관장, KBS교향악단 사장,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 3월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으로 임명됐다.

10일 이후로는 첼리스트 박건우, 안호상(세종문화회관 대표), 바리톤 김동섭(대구 가톨릭대 교수), 호르니스트 이 세르게이(서울시향), 피아니스트 이민지, 소프라노 임세경(중앙대 교수), 정나라(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등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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