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에이스토리, 차세대 스토리텔러 발굴 '제1회 장르소설 공모전'
시공사×에이스토리, 차세대 스토리텔러 발굴 '제1회 장르소설 공모전'
  • 이미우 기자
  • 승인 2023.06.11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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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이스토리 장르소설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시공사)
시공사×에이스토리 장르소설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시공사)

[더프리뷰=서울] 이미우 기자 = 시공사와 에이스토리가 차세대 스토리텔러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장르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순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인, 기성작가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로맨스, 판타지 등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모든 작품으로 신청할 수 있다.

총상금은 2300만원으로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1500만원, 우수상(1명)과 특별상(1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된다. 또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상작의 단행본 출간(시공사) 및 영상화 검토(에이스토리)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공모 대상은 200자 원고지 500매 안팎의 중·장편(분량 상한선 없음) 소설이며, 한글 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파일로만 접수시킬 수 있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시공사가 운영하는 투고 플랫폼 ‘위펍’을 보면 된다.

시공사×에이스토리 장르소설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시공사)
시공사×에이스토리 장르소설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시공사)

시공사는 지금까지 30여 년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유괴의 날> <경성 탐정 이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비롯해 국내외 작가와 문학 작품들을 발굴, 소개해온 출판 미디어 기업이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킹덤>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 종합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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