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재단, 유명 뮤지컬 넘버 모아 '나루 뮤지컬 나잇'
광진문화재단, 유명 뮤지컬 넘버 모아 '나루 뮤지컬 나잇'
  • 김영일 기자
  • 승인 2023.06.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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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나루 뮤지컬 나잇_포스터
'나루 뮤지컬 나잇' 포스터 (사진제공=광진문화재단)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 사장 한진섭)이 6월 24일(토) 오후 7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나루 뮤지컬 나잇>을 개최한다.

<나루 뮤지컬 나잇>은 세계 유명 뮤지컬 넘버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과 민활란 음악감독이 이끄는 뮤직할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거의 매진된 상태.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컬 아티스트 카이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뮤지컬 디바 정선아,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이정화, 독보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 노윤이 함께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R석 6만원, S석 4만원으로 광진구민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무료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11월 출범한 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및 광진어린이공연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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