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전 한문연 회장,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정책 자문위원 위촉
김혜경 전 한문연 회장,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정책 자문위원 위촉
  • 강민수 기자
  • 승인 2023.07.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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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전 한문연 대표

[더프리뷰=서울] 강민수 기자 = 성악가 출신 김혜경 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이 지난 6월 22일 열린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혜경 위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과 창원문화재단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 공연예술대 산학협력교수, 경북오페라단대표, 한국문화예술미래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융합예술지원본부장을 맡았으며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1만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주도했고 김기현 당대표 선대위 문화예술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혜경 위원은 “문화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다양한 의견과 어려움을 전하고 대안정책을 반영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문화예술계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문화계의 바람과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문화예술관광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고민하겠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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