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NDA 국제무용축제, 8월 3-5일 대구서 열려
제12회 NDA 국제무용축제, 8월 3-5일 대구서 열려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3.07.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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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NDA 국제 무용페스티벌
제12회 NDA 국제무용페스티벌 (사진제공=NDA)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제12회 NDA 국제무용페스티벌(New Dance for Asia 2023)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과 대구댄스하우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 종식 이후 다시금 국제교류 및 외국단체 초청에 주력, 8개국(한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40명 무용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은 마스단사 셀렉션, 아시안 솔로 댄스, 컨템퍼러리댄스시리즈, 대구댄스컬렉션 총 4개로 구성했다.

야우 카헤이의 작품 '노바디' (홍콩) (제공=데시그나레 무브먼트)
야우 카헤이(홍콩)의 '노바디' (사진제공=NDA)

특히 마스단사 안무대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인 ‘마스단사 셀렉션’ 심사를 위해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용, 일본 무용평론가 타카오 노리코시, 마스단사 페스티벌 예술감독 나탈리아 메디나가 대구를 방문한다.

NDA는 출범 이후 10년간 서울에서 열렸으며, 지난 2022년부터 대구로 개최지를 옮겨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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