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스포츠몬스터(SMT, 대표 지현무)와 크리에이티브 그룹 Handstand(대표 최재혁)가 지난 8월 17일 영상콘텐츠 제작 및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포츠 종합편성채널인 SMT는 단순한 오락성 콘텐츠에 치우치지 않고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스포츠의 연계성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Handstand와 함께 제작 보급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두장사를 지낸 씨름선수 출신의 SMT 지현무 대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씨름을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전통문화로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으며, 스포츠와 춤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를 통해 두 분야가 조금 더 대중에 가까워질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도 많은 관심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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