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의 활동 증진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장애예술인의 활동 증진을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 김다인 기자
  • 승인 2023.09.05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참여 확대 국회토론회_포스터(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참여 확대 국회토론회 포스터(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더프리뷰=서울] 김다인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공동 주최로 9월 7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예술위 윤리․인권소위원회와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장애예술에 대한 전문가들의 담론과 현장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신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고황명예교수의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참여 확대와 장예예술 담론 확산’을 시작으로, 김남제 한국장애인대중문화예술협회 회장(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감독), 이은희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대표(캘리그래피 작가), 공재민 연극배우, 김은정 전시기획 컨설팅 아트블리스 대표가 토론에 나선다. 이성규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예술위 정병국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예술 활성화와 이를 통한 예술 다양성의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토론회 참관은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