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와 전북의 어린 음악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
리틀엔젤스와 전북의 어린 음악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
  • 김형석 기자
  • 승인 2023.09.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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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 축하공연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 공연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지난 9월 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 축하공연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이 <꼭두각시> <진쇠놀이> <설날아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 공연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꼭두각시'.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 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진쇠놀이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진쇠놀이'.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는 어린이들이 무대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축제로, 전북 지역의 어린이 음악가들이 모여 함께 만드는 콘서트다. 서로의 연주를 감상하고 응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 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진쇠놀이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진쇠놀이'.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상생과 회복(Coexistence and Resilience)’을 키워드로 코로나 이후 전면 대면행사로 열렸으며, 보다 풍성하고 밀도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북미, 북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해외에서 11개국이 참가해 89개 프로그램, 108회 다채로운 공연들로 관객들과 만났다.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 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설날아침.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설날아침'.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 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설날아침.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공연 중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설날아침'.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 공연의 리틀엔젤스예술단.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전북어린이음악제 개막식 축하공연에 참가한 리틀엔젤스예술단.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올해 소리축제는 그간의 역사 위에 정통성, 예술성, 축제성을 더해 잠재적인 우리 음악의 미래 가치를 담았다.”라며 “동시대성을 담아낸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겼으며, 또한 리틀엔젤스예술단과 전북 지역의 어린이 음악가들이 함께 어우러진 행복한 축제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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