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그나레 무브먼트, ‘2024 다이버시티’ 개최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2024 다이버시티’ 개최
  • 이종찬 기자
  • 승인 2024.01.11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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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다이버시티 공연 포스터(제공=데시그나레 무브먼트)
2024 다이버시티 공연 포스터(제공=데시그나레 무브먼트)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와 수무브, 피와이댄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다이버시티’ 공연이 오는 1월 13일(토)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열린다.

‘2024 다이버시티’는 지역 민간 현대무용단의 국제 무용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양하고 참신한 현대무용 작품들을 대구 관객에게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올해는 대만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무용단 Hung Dance 의 리허설 디렉터와 무용수를 역임하고 있는 정이한의 솔로 작품 <Miss Shape>을 선보이며, 데시그나레 무브먼트의 <Traveling>(안무 : 유호식), 수무브 x 댄스플라츠(안무 : 박민영)의 <척:척(Chuck)>, 피와이댄스(안무 : 서정빈)의 <Nun> 등 총 4작품을 선보인다.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Traveling' (안무=유호식)

2025년에는 대구와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현대무용단 마드모아젤 시네마 무용단이 다이버시티에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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