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까지 나이, 성별, 장르 불문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은 2024 통영프린지 공연을 함께할 예술가들을 2월 29일(목)까지 모집한다. 나이, 성별, 장르 불문 20-30분 내외의 공연이 가능한 예술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가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2024 통영프린지에서 공연하게 된다. 응모방법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www.timf.org) 공지 사항을 참고해 신청서(구글폼 또는 신청서양식)와 공연영상을 이메일(fringe@timf.org)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예술가에게는 기준에 따라 왕복 교통비와 소정의 사례금이 지급되며 이틀간 공연하는 팀에게는 숙박을 제공한다.
2002년 시작된 통영프린지는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공연축제로, 매년 봄 통영의 아름다운 장소를 무대로 전국에서 모인 예술가들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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